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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메쎄) 독일 쾰른 B2B 유아용품 전시회 Kind + Jugend 2025, 글로벌 육아용품 산업의 트렌드 제시… 내년 전시 참가신청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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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쾰른 B2B 유아용품 전시회 Kind + Jugend 2025, 

글로벌 육아용품 산업의 트렌드 제시내년 전시 참가신청 오픈


- 전 세계 108개국에서 약 15천 명의 바이어 방문, 해외 비중 79%

- 역동적인 현장 분위기 속 네트워킹 및 비즈니스 성과 극대화

- 지속가능성·스마트 기술·다기능 콘셉트가 핵심 트렌드

- 차기 전시 참가 얼리버드 혜택 오는 10 31일까지


세계 최대 유아용품 전시회 킨트운트유겐트(Kind + Jugend) 2025가 지난 9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독일 쾰른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 43개국에서 약 800개 기업이 참가해 전시장은 뜨거운 비즈니스로 가득했다. 9개국 국가관은 킨트운트유겐트의 국제성을 더욱 부각시켰다.

108개국에서 약 15천 명의 바이어와 업계 관계자가 방문해 전 세계 유아용품 산업의 중심 허브로서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전체 방문객 중 해외 비중은 약 79%에 달해 국제적인 네트워킹과 교류의 장임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트렌드 특별관과 스타트업의 무대

올해 신설된 트렌드 스페이스(Trend Space – Playground for Innovation, Networking & Knowledge)는 혁신상 수상 및 후보 제품을 집중 조명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안전하면서도 주체적으로 아이가 집안 곳곳을 탐험할 수 있는 공간솔루션, 감각을 자극하는 다채로운 디자인, 아이의 성장과 함께 용도가 변화하는 다기능 등이 주목할만한 트렌드 키워드로 두드러졌다. 친환경 소재 및 재활용 아이디어, 인체공학적 설계, 스마트 디지털 기술 적용 사례가 혁신 트렌드로 손꼽혔다.


신제품 특별전시관(New Product Trail)은 올해도 방문객의 발길을 모았다. 최신 트렌드를반영한 제품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어 바이어들에게 효율적인 정보와 영감을 제공했다.

특히 스타트업 존(Start-up Area)과 독일 연방경제에너지부(BMWE)가 후원한 영 인노베이터스(Young Innovators) 특별관에서는 약 30개 신생 기업이 창의적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킨트운트유겐트의 하이라이트, 이노베이션 어워드

킨트운트유겐트 이노베이션 어워드 2025에서는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제품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여행용 유모차 Lite N Care, 아기 스스로 잠들도록 돕는 Womy Sleeper, 친환경 기저귀 매트 Kid’s Alm EcoSoft, 모듈형 스마트 장난감 Lenabo Smart Toy System, 임산부 복대 Momcozy Ergonest, 모유 수유 보조용품 Lactamo breastfeeding ball, 어린이 손가락 보호용 서랍 안전장치 Schubladen-Stopp, 친환경 아기 매트리스 COTTON MATTRESS 8개 분야의 신제품들이 주목할 만한 아이디어로 선정됐다.


함께 고민하는 지식 공유의 장

컨설테이션 & 지식 허브(Consultation & Knowledge Hub)는 시장 전망과 소비자 트렌드에 대한 강연, 패널 토론, 맞춤형 컨설팅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유아용품 전문 매장을 위한 맞춤형 디자인 컨설팅과 세계적인 트렌드 분석 기업 TrendBible의 마이크로 및 매크로 트렌드 분석은 업계 관계자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한국 유아용품 기업, 유럽 진출의 판로 확장세

올해 13개 국내 기업이 참가해 활발한 성과를 거뒀다. 지난 회 한국관을 통해 첫 선을 보였던 국내 카시트 분야 선도 브랜드 폴레드는 올해 개별 참가를 통해 바이어 미팅에 가세를 더했다. 5천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출산 육아용품 및 유축기 브랜드 유진메디케어’, 프리미엄 젖병소독기 브랜드 유팡’, 브랜드 두리로 이름을 알린 프리젠트’, 모유 저장팩과 아기 면봉을 선보인 출산육아용품 전문 브랜드 마더케이’, 유아용 교육 및 라이프브랜드 플레이조이까지 국내 기업의 혁신과 저력이 빛을 발했다.


한국관은 올해도 강소 기업과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진입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올해 한국관에는 젖병과 치발기 분야에서 이색적인 아이디어를 선보인 고그린라이프모윰’, 젖병 세척기 인가든’, 아이 식기 분야의 아이엔피코리아/에디슨둘쎄월드’, 의복과 장난감 분야 올리버’, 유아용 수영복 분야 요바프/에스엘비가 참가해 다채로운 제품을 선보였다.


킨트운트유겐트는 혁신 제품과 글로벌 영감을 교류하는 장으로서, 유아용품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플랫폼이다. 킨트운트유겐트 2026는 내년 9 15일부터 17일까지 개최 예정이며, 참가 신청은 이미 시작되어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참가비 혜택이 제공되는 얼리버드 신청은 오는 10 31일 마감된다. 전시 참가 관련 문의는 주최사 쾰른메쎄 한국대표부 라인메쎄(02-798-4102, shyu@rmesse.co.kr)에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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